그제(22일) 낮 12시 50분쯤 충남 천안 직산읍 아파트에 외국에서 온 의심스러운 소포가 발송됐다는 112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소방과 경찰·군이 출동해 확인한 결과 개봉되지 않은 해당 택배물에서는 가스 검출 등 특이사항이 발견되지 않아 상황이 종료됐습니다.
택배물을 수거해 간 경찰은 소방과 보건 당국 등 유관 기관이 참여하는 합동조사팀에 정밀 조사를 의뢰할 방침입니다.
YTN 우종훈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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