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팀 한국거래소가 실업탁구 챔피언전 남자 종목 우승을 모두 휩쓸었습니다.
'레전드' 유남규 감독이 이끄는 한국거래소는 김천체육관에서 끝난 단체전 결승에서 2대 1로 앞서던 4게임, 왼손 에이스 임종훈이 상무 곽유빈을 풀세트 접전 끝에 물리쳐 승리를 확정했습니다.
앞서 남자단식에서 실업생활 9년 만에 첫 정상에 오르고 복식마저 1위를 차지한 국가대표 임종훈은, 같은 왼손잡이 유 감독의 다양한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 받은 끝에 3관왕 영광을 안았습니다.
유남규 감독 소감입니다
[유남규 감독 : 아직까지 갈 길이 멀다고 생각하고 보완할 기술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국제대회, 내년 세계선수권 많기 때문에 하나하나 차분히 열심히 할 수 있도록.]
YTN 서봉국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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