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법률 지원에 나섭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오늘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에서, 대한법률구조공단과 법률홈닥터, 마을변호사를 통해 수해 피해 주민을 대상으로 법률 구조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한 장관은 또 지자체·관계 기관과 협조 아래 사회봉사자들을 긴급 투입해 신속한 복구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어제 일선 검찰청에 수해 피해 주민 소환 자제를 권고한 검찰은 오늘 구성원 모금을 통해 마련한 수재의연금 3천여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 했습니다.
YTN 최민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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