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 : 김진두 YTN 기상·재난 기자
*" />
■ 출연 : 김진두 YTN 기상·재난 기자
*"/>
■ 진행 : 호준석 앵커
■ 출연 : 김진두 YTN 기상·재난 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태풍이 올라온다고 했었는데 태풍은 괜찮습니까?
◆기자> 태풍이 우려되고 있죠. 가장 중요한 게 이 영상을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그래픽을 보시면 지금 보시는 이 태풍이 5호 태풍입니다. 5호 태풍은 분명히 중국 남부, 약간 베트남 쪽으로 치우치겠죠.
◇앵커> 4호가 아니고 5호입니까? 4호 태풍은요?
◆기자> 죄송합니다, 4호 태풍입니다.
◇앵커> 4호 태풍 탈림이군요.
◆기자> 이게 그렇게 들어가는 상황이고요. 문제는 이게 들어갔을 때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느냐 안 주느냐입니다. 지금 볼 수 있는 상황은 태풍에서 나온 비구름이 연결되는 걸 볼 수 있거든요. 이게 연결이 될 수 있느냐, 없느냐. 어느 정도까지 영향을 주느냐가 앞으로 날씨에 굉장히 큰 영향을 주는데. 현재 예상으로는 밤사이에 그렇게 큰 영향을 주는 것 같지는 않다. 그리고 주말, 휴일이나 됐을 때도 영향을 줄 가능성을 봐야 되는데 이 태풍이 그전에 죽어버리고 굉장히 먼 쪽으로 가기 때문에 수, 목, 금 사이에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은 상당히 태풍의 영향은 낮아 보인다는 게 현재 분석입니다.
◇앵커> 저 지도도 보여드리겠습니다. 태풍 탈림은 가장자리라는 의미라고 하는데요. 그러니까 15일 오후 3시쯤, 이틀 전에 발생했고.
◆기자> 이게 태풍이고요.
◇앵커> 내일 오후 3시쯤에는 베트남 육상 쪽으로 상륙하게 되는 그런 태풍의 진로입니다.
◆기자> 현재 이 태풍 탈림 같은 경우는 우리나라 장마전선에 영향을 줘서 굉장히 비가 강해지거나 할 확률은 낮다. 하지만 막판 이번 주말, 휴일에 올 태풍을 주의 깊게 봐야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왜냐하면 탈림은 영향은 없지만 그 이후에 태풍은 계속 발생합니다. 보시면 탈림 이후에 또 발생하거든요. 이게 다음 주말 정도쯤, 목, 금 정도쯤 상황입니다.
◇앵커> 이번 주말이 아니라 다음 주말.
◆기자> 이번 주말이죠. 이번 주말에 아까 말씀드렸듯이 장마전선이 중부지방에 걸리게 된다고 말씀드렸잖아요. 이 태풍이 어느 정도 여기에 영향을 줄 수 있느냐, 없느냐. 이것 때문에 토, 일 이번 주말, 휴일에 비가 내린 이후 다음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30717120240635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