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 대표, 경남 양산 평산마을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과 만찬을 함께 했는데요.
오랜만에 만나 함께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드는 모습이 보이네요.
이 전 대표, 문 전 대통령과 "나라 걱정, 민주당 걱정을 포함해 여러 말씀을 나눴다"고 뒷얘기를 전했습니다.
만찬에서는 막걸리 5병을 나눠마셨다고 하네요.
이 전 대표는 미국에서 귀국한 뒤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며 김대중 정신은 자신의 정치의 원점이라고 강조했죠.
이어 정치 기반인 호남을 찾아 민주당이 국민 신뢰를 얻어야 한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세 결집에 나선 거라는 시각도 있었는데 당 화합을 위한 역할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재명 전 대표는 언제 만나는 걸까요? 혹시 양측이 기싸움을 하느라 만남이 미뤄지고 있는 건 아닐까요? 이 전 대표의 답을 들어보시죠.
[이낙연 /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 일정을 조정하고 있을 겁니다. 정치인들이 말하는 그런 줄다리기가 있지는 않아요. 처음부터 인사 드리고 난 다음에 뵙는걸로 얘기가 됐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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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 만나는 장면 앞서 보셨는데. 문 전 대통령의 당부가 있었냐 이런 기자들 질문도 있었거든요. 여기에 대해서 말하기 어렵다. 이낙연 전 대표가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말하기 어려운 어떤 중요한 당부가 있었을까요, 아니면 그냥 말을 아끼는 걸까요?
[김재섭 / 국민의힘 도봉구 갑 당협위원장]
글쎄, 제가 그 현장에 없어서 모르겠습니다마는. 아마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하셨을 거라고 생각해요. 지금 민주당이 굉장히 혼란스러운 상황 아닙니까. 최근에 또 추미애 전 장관이 문재인 대통령을 정치 한복판으로 소환을 해버리면서 문재인 전 대통령이 아마 골머리가 아프실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을 하실 때 총리가 바로 이낙연 전 대표 아니겠습니까? 그러면서 과거에 있었던 일들 그리고 현재를 바라보는 여러 가지 문제들. 그리고 이낙연 대표가 이야기했듯이 못난 후대들이라고 스스로를 규정하고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지금 현재의 민주당을. 그렇기 때문에 아마 문재인 전 대통령이 이런저런 쓴소리를 저는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고. 무엇보다도 현재 이재명 대표 체제에 대해서도 약간의 불만을 표시하지 않았을까라는 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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