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수신 잔액이 두 달 사이 7조 원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4월 말 기준 새마을금고 수신 잔액은 258조 2천억여 원으로, 지난 2월보다 6조 9천여억 원 줄었습니다.
같은 기간 새마을금고와 신협을 제외한 상호금융권 수신 잔액은 475조 3천억여 원으로 9조 원 넘게 불어난 것과 대조적입니다.
부동산과 건설 경기가 좋지 않으면서 관련 대출 연체율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새마을금고의 올해 1분기 전체 대출 연체율은 5.34%로 같은 기간 상호금융 전체 연체율 보다 두 배 이상이었습니다.
YTN 윤해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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