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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숨진 채 발견된 미숙아 친모 경찰에 자수 / YTN

2023-06-27 430 Dailymotion

지난 22일 울산시 남구에 있는 아파트 쓰레기 수거함에서 숨진 채 발견된 미숙아의 친모가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오늘 낮 12시 20분쯤 10대 후반 여성이 직접 경찰서에 찾아와 범행을 자백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오전 3시 20분쯤 울산 한 아파트 단지 분리수거장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던 환경미화원이 쓰레기통 속에서 남자 영아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시신은 옷을 입지 않은 무게 800g의 미숙아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사인과 아기 출생 시점 등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YTN 오태인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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