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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尹이 입시전문가?...천재적 아부에 빵 터져" [Y녹취록] / YTN

2023-06-26 955 Dailymotion

박대출 "尹, '조국 수사' 등 대입 제도 전문가"
유승민 "윤 대통령, 수능 발언은 즉흥적 이야기"
유승민 "尹 입시전문가?…천재적 아부에 빵 터져"
박대출 "말꼬리만 잡는 파파라치 정치"

■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윤기찬 국민의힘 법률위 부위원장, 김상일 정치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나이트]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최근 여권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입시 전문가다, 이렇게 얘기가 나오다 보니까 오늘 유승민 의원이 참 신박하고 천재적인 아부다. 이런 인터뷰를 했어요. 여기에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바로 말꼬리를 잡는 정치,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이다. 이거 파파라치 정치다. 이렇게 페이스북에 글을 남겼는데요. 이 두 사람 대화 어떻게 보십니까?

◆김상일> 가벼움은 제가 볼 때는 박대출 정책위의장님이 가벼운 거 아닌가요? 대통령께서 수사를 통해서 충분한 배경지식을 가지고 있고 고민이 많았다든가 이렇게 국민들에게 국민 눈높이에서 알아듣기 좋게 이야기했으면 유승민 의원이 저렇게 얘기 안 했겠죠. 그런데 어느 국민이 들어도 아부하는 듯이 과하게 전문가네 어쩌네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교육에 대해서 어떤 일을 해도 전문가로서 하는 거니까 굉장히 당연시하는 것처럼 굉장히 전문가로서 알고 하는 것처럼, 옳은 것처럼 이렇게 얘기하신 게 제가 볼 때는 지나친 아부로 국민 눈에는 비춰질 수밖에 없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유승민 의원이 굉장히 책임 있는 위치에 있는 분이기 때문에 비판을 가하신 거고요. 책임 있는 위치에 있는 분들은 그런 부분을 잘 수용하는 게 덕목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앵커> 윤기찬 부위원장 의견은 어떠십니까?

◆윤기찬> 그런데 저는 저게 전제가 있어요. 뭐냐 하면 유승민 의원의 말씀이 맞으려고 하면 입시전문가가 아니라는 단서가 있어야 돼요. 그러면 입시전문가가 아닌데 입시전문가라고 얘기했기 때문에 아부죠. 그러면 아부를 탓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데 만약에 대통령 지위라는 것은 본인의 경험 플러스 여러 가지 정보가 모이는 곳이에요. 국정의 최고 책임자잖아요. 그만큼 배경정보가 굉장히 많단 말이에요. 그것이 전문가적 자질이 있는 거죠. 그러니까 본인의 그간의 경험 때문에 전문가로 취급받는 게 아니고 모...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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