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혈입성' 바그너그룹, 모스크바 턱밑서 멈춰…현지 분위기는?
상황 정리를 위해 오늘(26일) 휴일로 선포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시민들의 일상생활은 어떤가요? 회복 중인가요?
붉은광장이 폐쇄됐고, 모스크바 시내 이동 제한 조치도 있었는데 지금은 조치가 풀렸습니까?
현재 러시아는 졸업 시즌으로 알고 있는데, 학생 등 러시아 젊은이들은 이번 사태에 어떻게 보고 있을지 궁금합니다.
지난 주말을 긴장 속에서 보내셨을 것 같습니다. 당시 바그너 그룹의 무장반란에 대해 러시아 현지 언론들은 어떻게 보도를 했나요. 사실대로 보도가 됐는지도 궁금합니다.
이번 사태로 푸틴 대통령의 리더십에 타격을 받았다는 분석이 나오는데, 러시아 국민의 푸틴에 대한 생각이 바뀔 것이라는 그런 분위기는 없나요?
바그너 그룹의 무장반란은 끝이 났지만, 우크라이나 전쟁이 길어지면서 우려도 될 것 같아요? 현지 한인사회의 분위기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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