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에 최근 사흘 동안 폭우가 쏟아져 6명이 숨지고 재산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쿠바 공식 포털 보도에 따르면 우기를 맞아 쿠바 동부에 집중된 폭우로 사망자가 나오고, 주택 수백 채가 망가졌으며 수천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또 수도 아바나 남동쪽 그란마 지역 등에서는 산사태와 강 범람으로 105개 마을 주민 만 8천여 명이 고립되고 사탕수수 농장 등이 유실됐으며 고속도로와 철도 주요 시설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YTN 류제웅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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