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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후쿠시마 원전 항만서 잡힌 우럭서 기준치 180배 세슘 검출

2023-06-08 1 Dailymotion

日후쿠시마 원전 항만서 잡힌 우럭서 기준치 180배 세슘 검출

지난 5월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항만에서 붙잡힌 우럭에서 방사성 물질인 세슘이 식품 기준치의 180배나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이 우럭에서 기준치의 180배나 되는 1만8천베크렐의 세슘이 검출됐다고 지난 5일 발표했습니다.

이 우럭이 잡힌 곳은 원전 1∼4호기 바다 쪽 방파제로 둘러싸인 곳으로, 지난 4월에도 이곳에서 붙잡힌 쥐노래미에서 1천200베크렐의 세슘이 검출된 바 있습니다.

도쿄전력은 항만 밖으로 물고기들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그물망 등을 설치해 놓고 있습니다.

이준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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