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한국방문의해' 명예위원장 맡아…"한국은 매력적"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인 김건희 여사가 '한국 방문의 해' 명예 위원장직을 맡았습니다.
서울 중구 한국관광공사에서 진행된 'K-관광 협력단' 출범식에서 이부진 위원장은 김 여사를 명예위원장으로 추대했습니다.
김 여사는 "전 세계인이 오고 싶은 대한민국의 매력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현장 발언 들어보시겠습니다.
"한국은 진실로 매력적인 나라입니다. 이미 우리 문화의 위상은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이런 열기가 한국을 찾는 발길로 이어져야 합니다."
"K-컬처와 관광이 결합한 한국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보다 많은 관광객이 한국을 방문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방준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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