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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명분' 우려에..."이틀간 원전 방문, 분석 설비 확인할 것" / YTN

2023-05-21 201 Dailymotion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의 안전성을 점검하기 위해 출국한 유국희 현장 시찰단장이 구체적인 일정을 밝혔습니다.

이번 시찰이 일본에 명분만 주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 목소리에, 시찰단은 모레 후쿠시마 원전을 방문해 오염수 분석 설비를 하나하나 확인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유 단장과 취재진 질의 응답 내용, 더 들어보겠습니다.

[유국희 / 후쿠시마 현장 시찰단장]
(시찰 이틀째에) 저희들이 현장 확인을 준비하는 차원에서 일본의 도쿄 전력 관계자들하고 회의를 좀 해서 세부적인 시찰 항목을 체크를 합니다. (시찰 나흘째에는 오염수) 핵종 분석을 어떤 절차에 따라서 핵종 분석을 하는지 그리고 핵종 분석을 하는 장비는 뭘 쓰는지 이런 것들을 저희들이 직접 확인을 할 계획도 있고요.

(이번 시찰이 일본에 명분을 주는 것이 아니냐는 국내 비판도 있는데, 어떻게 준비하고 계십니까?)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검토를 저희들이 일련의 과정을 거쳐서 하고 있고요. 그러한 토대 위에서 저희들이 점검을 하고 있기 때문에 각종 설비 성능부터 하나하나 확인하고 돌아오겠습니다.





YTN 우종훈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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