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군사정찰위성 1호기 발사를 위한 탑재 준비가 완료됐다며 김정은 위원장이 차후 행동 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힌 가운데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에서 공사 움직임이 잇따라 포착되면서 유력한 발사 장소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소리', VOA 방송은 민간 위성사진을 토대로, 서해 발사장에서 로켓을 최종 장착시키는 역할을 하는 이동식 조립 건물이 과거 해체 전 모습으로 복구됐다고 분석했습니다.
이 건물은 외벽과 지붕이 해체된 상태로 지난해 10월 포착됐는데, 외벽과 지붕이 온전한 형태로 나타났습니다.
앞서 북한 전문 매체 '38노스'도 서해 발사장에 90m 높이의 새 타워크레인이 설치돼 기존 발사대를 더 키우는 공사가 진행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YTN 조수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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