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 :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 이소영 더�" /> ■ 출연 :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 이소영 더�"/>
¡Sorpréndeme!

한일정상회담 D-1..."미래 위한 길" vs "국력 낭비" / YTN

2023-05-06 303 Dailymotion

■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방한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의 공방도 한층 더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정국 소식 두 분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지난 3월에 윤석열 대통령이 일본에 갔고 내일 기시다 총리가 한국에 오면 갔다 오는 거니까 셔틀외교 복원되는 건가요, 이렇게 되면?

[김병민]
본격적인 셔틀외교가 복원된다고 얘기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G7 정상회의에 초대를 받았기 때문에 만약에 이번에 기시다 총리가 방한하지 않게 되면 윤석열 대통령의 방일 이후 또 한 번 일본을 방문하게 되는 상황이 될 텐데.

아마도 그 이후로 생각했던 방한 일정을 조금 더 기시다 총리가 의도적으로 앞당겼다, 이른바 윤석열 대통령이 한일 정상회담을 통해서 충분한 노력들을 보여준 만큼 여기에 대해서 미래지향적인 한일관계를 위해 기시다 총리가 해야 되는 역할들을 아마 고민했던 것 같고요.

이번 방한 일정들이 최종적으로 성사가 되게 된다면 대한민국 국민들을 대상으로도 미래지향적인 한일관계를 위한 일본의 성의 있는, 진정성 있는 진전이 어떻게 나올지 많은 부분들이 기대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한일 간에 셔틀외교가 12년 만에 복원되는 것인데요. 기시다 총리가 윤석열 대통령 결단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답방을 결정했다, 이렇게 밝히기도 했잖아요.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십니까?

[이소영]
말 그대로 지난 3월 한일 정상회담 이후에 기시다 총리의 지지율은 계속 상승해 왔고요. 최근에는 50%를 찍고 그 이상으로 가고 있는 상황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 거기에는 우리가 강제동원 해법에 있어서 통큰 양보를 했다거나 일본의 국익을 위한 결정을 한국 정부가 도와준 측면이 굉장히 많이 있고 그게 기시다 총리에게 도움이 됐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보답 차원이 아닌가. 그런 보답 차원에서 이번에 대한민국을 방문하는 거라고 한다면 분명히 선물 보따리 그리고 한국에 대한 여러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506130418721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