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재외동포청 소재지 선정과 관련해 당정 협의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확정되는 대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재외동포청 소재지 발표 시점에 대한 질문에 당정 협의를 통해 재외동포청 소재지에 대한 최종적인 검토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다음 달 5일 출범해야 하는 재외동포청 소재지는 외교부는 동포들의 접근성 등을 고려해 서울을 희만했지만 인천, 제주 등 지자체의 유치경쟁이 심해지면서 결정이 미뤄져 왔습니다.
정부는 오늘 당정 협의 결과를 토대로 대통령실 보고 등을 거쳐 조만간 최종 결정을 할 예정입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번 당정협의가 사실상 최종검토를 위한 과정이라며 결과를 바탕으로 협의해 이른 시일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YTN 신현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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