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한일 정상회담이 오는 7일 서울에서 개최된다고 일본 외무성이 발표했습니다.
일본 외무성은 오늘(2일) 보도자료를 통해 기시다 총리가 7일과 8일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일본 외무성은 "이번 방문은 올해 3월 윤 대통령의 일본 방문 때 양 정상이 '셔틀 외교' 재개에 합의함에 따라 이뤄지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일본 외무성이 공개한 일정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7일 도쿄 하네다공항에서 출발해 같은 날 서울에 도착해 한일 정상회담을 합니다.
이튿날인 8일에는 서울을 출발해 하네다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입니다.
YTN 김원배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30502225104188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