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KGC인삼공사가 챔피언결정전 1차전 패배 뒤 2연승을 이어갔습니다.
인삼공사는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SK를 81 대 70으로 꺾었습니다.
전반 무득점에 그친 오마리 스펠맨은 후반에만 16점을 넣었고 오세근은 23점 9리바운드로 활약했습니다.
두 팀은 다음 달 1일 저녁 4차전에서 격돌합니다.
YTN 이지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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