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8일) 11시쯤 대전시 서구 관저동에 있는 건양대 병원 권역응급센터 1층 내부로 승용차가 돌진했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병원 출입문과 유리 벽, 내부 집기가 파손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50대 남성 운전자는 사고 현장에 AI의 지시를 받고 진료를 받으러 갔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음주 운전은 아니었던 것으로 보고 운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해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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