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폭스 환자 1명 추가…누적 확진자 31명으로 늘어
국내 엠폭스 확진 환자가 1명 추가로 확인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31명으로 늘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31번째 환자는 경남 거주 내국인으로 피부병변이 발생해 질병청 콜센터로 신고했습니다.
이 환자는 현재 격리병상에서 입원 치료 중으로, 전반적인 상태는 양호한 편으로 전해졌습니다.
방역당국은 최초 증상 발생 전 3주 이내 위험 노출력이 있어 감염경로와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배삼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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