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건설사고 사망자 55명…100대 사에서 7명
지난 1분기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자가 50명이 넘고, 100대 건설사에서만 7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건설공사 안전관리 종합정보망 통계를 분석한 결과 1분기 건설사고 사망자는 55명으로 작년 1분기보다 1명 줄어드는데 그쳤습니다.
100대 대형,중견 건설사 7곳에서는 1명씩 사망자가 나온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롯데건설은 지난 2월 서울 서초동 복합시설 공사 현장에서 1명이 물체에 맞아 사망했고, 서희건설은 1월 용인 보평 지역주택 조합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1명이 질식 사고로 숨졌습니다.
박효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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