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김상일 정치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LIVE]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정국 핵심 키워드로 풀어보겠습니다.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그리고 김상일 정치평론가두 분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먼저 첫 번째 키워드 내용 영상으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송영길 전 대표의 입장이 궁금했었는데 언론에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정근 개인적 일탈, 감시 못해 죄송하다, 이런 입장이 나왔어요.
[장예찬]
제가 이정근 전 사무부총장에 빙의해서 짧게 송영길 전 대표에게 세미지를 전하겠습니다. 오빠, 빨리 들어와. 지금 파리에서 바게트 드시고 있을 때가 아닙니다. 조응천 민주당 의원도 당당하면 빨리 자진 귀국해서 조사받으라고 말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정근 전 사무부총장이 여러 오빠들한테 전달해서 민주당의 또 다른 오빠들한테 많이 줬는데 그로 인해서 제일 혜택을 많이 본 오빠가 송영길 오빠거든요. 핵심 오빠거든요. 핵심 오빠가 빨리 한국에 들어와서 조사를 받아야죠. 7월까지 뭉개고 원래 계획대로 파리에 계속 있으면 수사를 피하기 위해서 해외 도피한 것 아니냐라는 의혹까지도 불거질 수 있는 상황이고요.
이것은 명백한 녹취록이 나왔고 윤관석 의원의 입에서도 누구누구에게 봉투를 전달했다 하는지 10명의 실명이 지금 검찰은 이미 다 특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여의도 정가에 떠도는 이야기로는 최근 이정근 게이트, 송영길 게이트 단독을 많이 보도하고 있는 언론사에서 그 실명 언급된 녹취록까지 가지고 있다. 이거 아마 다음 주에 기사화될지도 모르는 거거든요.
그러면 윤관석 의원이나... 누구누구는 없는지 달라고 하더라라는 것들. 그것까지 공개되면 윤관석 의원, 이성만 의원 벌써 현역 의원 2명인데요. 10명의 현역 의원들이 또 연루되에서 피의자 전환이 되거나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게 되면 민주당 입장에서는 너무 큰 불이 번지게 되는 거죠. 그런데 핵심인 송영길 전 대표가 이거 개인의 일탈로 빠져나갈 수 있겠습니까?
예를 들어서 이정근 전 부총장이 10억을 사업가에게 받았다. 이거는 개인의 일탈로 변명 삼을 수 있습니다. 받은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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