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군사전문가 "전략자산 한반도 전개는 뉴노멀"
미국의 군사전문가들은 핵추진 항공모함 등 미 전략자산의 잇따른 한반도 전개가 한미 양국의 '새로운 표준'이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데이비드 맥스웰 아태전략센터 부대표는 "미 전략자산 전개는 이제 뉴노멀이 됐다"며 "김정은에게 대량살상무기를 사용할 경우 정권을 파괴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보내는 것으로,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전했습니다.
로렌스 코브 전 미 국방부 차관보는 미 전략자산 전개는 "한국 내 자체 핵무장 여론을 달래고 확장억제력을 보장하기 위한 미국의 노력"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지성림 기자 ([email protected])
#미국_전략자산_한반도_전개 #항공모함 #확장억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