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새벽 3시 반쯤 경기 연천군 전곡리에 있는 2층짜리 건물 1층 식당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이 2층 숙소에 고립돼있던 식당 직원 60대 여성 두 명을 구조했는데, 연기를 들이마셔 치료를 받았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이 불로 식당 내부와 일부 집기가 타 소방 추산 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주방과 수족관 주변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윤태인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0401121231667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