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찾은 일본 기시다 "평화회복까지 지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현지시간 21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방문해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회담한 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일본은 평화가 회복될 때까지 우크라이나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기시다 총리를 "국제 질서의 강력한 수호자"로 부르며 감사의 뜻을 표하고 일본이 우크라이나의 전후 재건 사업에 참여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서형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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