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하원 군사위원장 "北위협…차세대 요격미사일 서둘러야"
미국 의회에서 최근 북한이 시험 발사한 대륙간탄도미사일로부터의 방어를 위해 미사일 방어체계 개발을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미 하원 군사위원회 마이크 로저스 위원장은 현지시간 20일 성명에서 "최근 북한의 ICBM 시험은 김정은이 불안정한 독재자라는 점을 상기시켰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로저스 위원장은 구체적으로 차세대 요격미사일 도입에 속도를 내고, 우주 기반 미사일 방어를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은 2023년도 국방수권법에 관련 예산 28억 달러를 책정한 바 있습니다.
임혜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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