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딸 김주애, 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과 함께 체육경기를 관람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어제(17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 이른바 광명성절을 기념해 열린 내각과 국방성 직원의 체육경기를 관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관람석 중앙에 김 위원장과 김주애가, 김여정은 뒷줄 가장자리에 앉았고, 애연가로 알려진 김 위원장이 딸 옆에서도 재떨이를 두고 담배를 피우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김주애가 공식 석상에 등장한 것은 이번이 6번째로,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발사, 열병식 등 군 관련 행사 이외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처음입니다.
YTN 한연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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