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성악과가 올해 1학기 강사를 선발하는 과정에서 기존 강사들에게 특혜를 줬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한국비정규교수노동조합 등은 어제(13일) 숙명여대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12월 성악과 1차 강사모집 당시 서류전형을 통과한 17명 가운데 기존 강사 14명 전원이 다음 차수인 실기 시연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학교 측이 2차 강사모집에서 뒤늦게 기존강사들을 불러 실기시연을 했다며, 모든 심사 자료를 공개하고 진정성 있게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학교 측은 채용 과정에서 미비점을 발견해 2차 모집 실기 시연에 기존 강사 14명을 추가했다고 해명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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