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옥션은 오는 2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본사에서 열리는 2월 경매에 78점, 약 45억 원 규모의 작품이 출품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경매에서 대표작은 박수근의 1950년대 작품 '노상'으로, 추정가는 4억5천만∼8억 원입니다.
김환기의 뉴욕시대 1970년 작 '무제'를 비롯해 윤형근의 '무제', 이우환의 '조응' 등 거장들의 작품도 나옵니다.
한국 미술사에 중요한 발자취를 남긴 이성자, 천경자, 최욱경 등 여성작가들의 작품도 경매에 오릅니다.
고미술 분야에서는 표암 강세황의 '묵란도', 소정 변관식의 '외금강삼선암' 등이 경매됩니다.
해외 작가 중에선 야요이 쿠사마, 데이비드 호크니, 탐 웨슬만, 앤디 워홀 등의 에디션 작품도 포함됩니다.
경매 출품작은 오는 22일까지 케이옥션 전시장에서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YTN 이교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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