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 50분쯤 서울 개봉동 25층짜리 아파트의 2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고, 주방 후드와 냄비 등이 타 28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거주자가 인덕션에 음식물을 올려놓고 외출한 사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한동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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