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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된 아기, 하타이에서 139시간 만에 구조 / YTN

2023-02-12 4,870 Dailymotion

튀르키예 강진 피해가 집중된 하타이 주에서 7개월 된 아기가 매몰 139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생존자 수색 중 희미한 아기 울음소리를 듣고 구조에 나선 대원들은 잔해더미 안에서 아기를 빼낸 뒤 긴급히 파란 재킷에 싸서 신속히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생존자 '골든타임'인 72시간보다 약 두 배의 시간이 지났지만 기적 같은 생존자 구조 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서 카흐라만마라슈 주의 도시 엘비스탄에서 20세 여성, 멜리사 울쿠가 매몰 132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같은 주에서 16세 소녀 헤딜 디보도 134시간 만에 건물 잔해 속에서 세상으로 나왔습니다.

하타이 주 이스켄데룬에서 두 살배기 아기가 128시간 만에 구조된 데 이어, 진앙지인 가지안테프 주의 소도시에서 세 살 여아가 131시간 만에 극적으로 돌아왔습니다.





YTN 김태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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