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최초로 보급을 받지 않고 남극점에 도달한 산악인 김영미 대장이 고향 사랑 기부제에 동참했습니다.
김 대장은 어제(9일) 오후 강원도청을 찾아 고향 사랑 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김 대장은 지난해 11월 51일 동안 113㎏의 썰매를 끌며 1,186㎞를 걸어 남위 90도, 남극점에 도달했습니다.
보급 없이 단독으로 남극점에 도달한 사람은 국내에서는 김 대장이 처음입니다.
강원도 평창 출신으로 강릉대 산악부에서 등반과 인연을 맺은 김 대장은 지난 2004년부터 2008년까지 국내 최연소인 28살에 7대륙 최고봉을 완등했습니다.
YTN 지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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