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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부터 어린이집·유치원 통합...돌봄 확대·학부모 부담 감소 / YTN

2023-01-30 19 Dailymotion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나뉜 영유아 보육과 교육 체계를 하나로 합치는 유보통합이 첫발을 뗐습니다.

돌봄 기능을 확대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과 교육 격차를 줄이는 방향으로 추진되는데, 교사 통합 방안이 관건입니다.

신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초등학교 입학 전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을 선택해 다니고 있는 만 5세 이하 어린이들.

2년 뒤인 오는 2025년부터는 새롭게 출범하는 통합기관을 다니기 시작합니다.

유보 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정부가 두 기관의 장점을 살린 제3의 기관을 만들기로 한 겁니다.

[이주호 /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아이들의 비율이 높아지고 이용 시기도 점점 빨라져서 이를 그대로 둔다면 초등학교 취학 전에 이미 교육 격차가 누적될 우려가 있습니다.]

구체적인 새로운 통합모델의 시안은 올해 말 발표하기로 하고 단계적인 청사진도 제시했습니다.

선도교육청을 운영해 두 기관 사이 격차를 줄이기 위한 과제를 우선 발굴하고, 교육비 등 지원을 늘려 학부모의 비용과 돌봄 부담을 해소하기 위한 법령 제정과 개정도 차례대로 추진됩니다.

[김태훈 / 교육부 교육복지돌봄 지원관 : 교사 자격이나 양성체제, 명칭, 위상, 제3의 통합기관의 모델에 대한 부분들을 많이 질문을 주셨는데, 그 부분들은 올해 연말까지….]

30년간 흐지부지됐던 유보통합이 첫발을 뗐지만, 교사 양성 체계와 처우 등 난제가 적지 않습니다.

유치원 교사들은 0세부터 2세 영유아와 3세부터 5세의 발달 단계가 다르기 때문에 어린이집과 유치원 교사 이원화 체제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박다솜 / 전국국공립유치원교사 노동조합 위원장 : 보육 교사와 유치원 교사 양성 체제와 양성 과정이 많이 달랐기 때문에 통합하더라도 이원화 체제를 유지해서 각각의 전문성을 제고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정부는 교사 처우 개선에 약 6천억 원 등 2026년부터 해마다 2조 천억 원 이상이 더 들어갈 것으로 추산하며 부족하지 않다고 했지만, 추가 재원이 필요할 경우 확보 방식도 숙제로 보입니다.

YTN 신윤정입니다.





YTN 신윤정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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