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 : 정혜윤 문화생활과학부 �" /> ■ 출연 : 정혜윤 문화생활과학부 �"/>
¡Sorpréndeme!

밤사이 중부 또 눈...설 연휴 "최강 한파·폭설·강풍" / YTN

2023-01-19 212 Dailymotion

■ 진행 : 이광연 앵커, 박석원 앵커
■ 출연 : 정혜윤 문화생활과학부 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설 연휴에는 추위 대비 단단히 하셔야겠습니다.

연휴 후반, 이번 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예고됐습니다.

설에는 전국에 눈비 소식이 있는데요.

연휴 마지막 날에는 서해안에 폭설이 쏟아지고 바닷길도 상황이 안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문화생활과학부 정혜윤 기자와 함께 자세한 설 연휴 날씨전망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날씨가 참 변덕스러웠는데, 설 연휴도 날씨가 좋지 않군요, 우선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눈 소식 있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설 연휴에 앞서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눈이 예상됩니다.

최근 도로 살얼음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면서 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인데요,

밤사이 우리나라 북쪽으로 기압골이 지나면서 경기 북동부와 강원도에 최고 5cm의 눈이 오겠고, 그 밖의 경기와 충청에도 1에서 3cm의 눈이 예상됩니다.

서울에는 1cm 안팎의 눈이 예상됩니다.

밤사이 내리는 눈이나 비는 쌓이지 않아도 도로 위 보이지 않는 살얼음을 만들면서 미끄럼 사고를 유발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앞차와의 간격을 평소 2배 이상 유지해주시고 터널 진·출입부나 이면도로, 고가도로 등에서는 각별히 더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이제 설 연휴 날씨를 좀 알아볼까요?

이번 설 연휴에 한파가 예고됐습니다. 어느 정도나 강한 건가요?

[기자]
네 나흘간의 설 연휴 중에, 첫날과 후반에 강력한 한파가 찾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연휴 후반 한파는 이번 겨울 들어 가장 강할 것으로 예고됐는데요

기상청은 오늘 발표한 설 연휴 날씨 전망에서 '무척 춥다'는 말을 강조했습니다.

기온 전망 그래픽을 좀 확인해보실까요?

서울 기준, 연휴 첫날 기온이 영하 9도까지 떨어집니다.

이후 설날에는 한파가 잠시 주춤하지만, 다음 주 월요일부터 낮부터 다시 영하로 기온이 떨어지면서 추워지고요

연휴 마지막 날에는 서울 기온이 영하 17도, 낮 기온도 영하 10도에 머무는 강력한 한파가 맹위를 떨치겠습니다.

이번 겨울 들어 가장 낮...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30119163811334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