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임전필승의 현장 즉응태세를 완비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21일) 열린 2022년 후반기 전군주요지휘관 회의에서 북한이 핵 위협을 노골화하고 우리 영토에 대한 직·간접적 위협을 자행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내년 중점 과제로 한국형 3축 체계 능력 확충, 전략사령부 창설 단계적 추진, 미 확장억제 실행력 실질적 강화, 한미 연합 야외기동훈련 확대 시행 등을 꼽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또 올해 사상 최대 수출을 이룩한 K-방산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내년부터 방위산업발전협의회를 국방부와 산업부, 외교부뿐만 아니라 중소벤처기업부와 각 군까지 함께 참여하는 협의체로 발전시켜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YTN 신준명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1221121616195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