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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값 1위'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공시가 2년째 하락

2022-12-14 1 Dailymotion

'땅값 1위'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공시가 2년째 하락

부동산 시장 냉각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싼 땅인 서울 중구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부지 공시지가가 2년째 하락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중구 충무로 1가 네이처리퍼블릭 부지의 내년 1㎡당 공시지가는 1억7,410만원으로 올해보다 7.9% 떨어졌습니다.

이 부지는 올해도 코로나 사태 여파로 8.5% 하락했습니다.

2위인 명동 2가 우리은행 부지 공시지가도 ㎡당 1억7천270만원으로, 올해보다 7.9% 낮아집니다.

전국 표준 단독주택 중 가장 비싼 이명희 신세계 회장의 서울 한남동 자택도 280억3,000만원으로 8년 연속 1위를 지켰지만 올해보다 9.9%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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