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공격적인 아프리카 투자에 맞서 미국 정부가 앞으로 3년간 아프리카에 550억 달러, 우리 돈 약 72조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미국·아프리카 리더스 서밋'을 앞두고 진행한 브리핑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아프리카와의 협력이 앞으로 10년간 미래 잠재력의 문을 여는 데 필수적이라고 믿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난 2014년 첫 회의 이후 미국에서 8년 만에 개최하는 이번 정상 회의는 아프리카 49개국과 아프리카연합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 시각으로 오늘부터 15일 워싱턴 DC에서 열립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 기간 정상회의와 만찬을 주재하고 비즈니스 포럼과 리더스 세션 등에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YTN 이승훈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21213082332177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