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배구 OK금융그룹의 외국인 선수 레오가 3경기 연속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습니다.
레오는 한국전력과의 안산 홈경기에서 1세트에만 후위 공격 7개와 서브에이스 3개, 블로킹 3개를 기록하며 트리플크라운을 완성했습니다.
레오의 활약 속에 OK금융그룹은 한국전력을 3 대 1로 꺾고 3위로 올라섰습니다.
여자부 경기에서는 IBK기업은행이 풀세트 접전 끝에 GS칼텍스를 꺾고 2연승을 이어갔습니다.
YTN 허재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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