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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람 "'대장동게임, 아수라2' 만큼 굉장...유동규·남욱, 소설 쓴 것 같아 보이지 않아" / YTN

2022-11-22 7 Dailymotion

■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천하람 국민의힘 전남 순천갑 당협위원장, 김성회 정치연구소 씽크와이 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나이트]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입을 열기 시작한 건 유동규 본부장이고 유동규 본부장이 나와서 배신감이다 이런 단어를 언급한 적이 있는데. 정진상 실장에 대한 검찰의 사전 구속영장을 보면 유동규 본부장에 대해서 진술거부를 종용한 정황이 담겨 있는데 정진상 실장도 그렇고 김용 부원장 얘기도 있더라고요.

[김성회]
이 모든 것이 유동규 실장의 증언에 따른 것 외에는 다른 게 나와 있는 게 없는 겁니다. 그리고 이분은 예전과 달리 배신감을 굉장히 느끼면서 공격적인 태도로 진술하고 있는 거잖아요.

그러면 이분의 진술을 근거할 만한 다른 뒷받침할 만한 증거들이 나와야 되는 측면이 하나 있고요. 가장 중요한 건 계속 말씀드리지만 이건 김만배라는 저수지로부터 돈이 흘러나와서 이쪽으로 전달되어야 하는데 검찰이 그렇게 설명은 하면서 실제로 돈의 남욱 변호사의 주머니에서 나오거든요.

그것이 8억이든 3억 5000이든. 그러니까 김만배 씨는 또 보면 50억 클럽 관련해서 박영수 특검 인척에게 100억을 막 전달하는 과정은 굉장히 쉽게 하는데 왜 이재명 지사 쪽으로 돈이 흘러올 때만 본인에게서 돈이 나오지 않고 남욱에서부터 출발해서 돈이 흘러가는지. 그러면 혹시 유동규와 남욱 씨가 특수관계는 아니었는지 이런 부분에 대한 규명이 아직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유동규 씨의 진술만 가지고 뭐라고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천하람]
그런데 디테일한 건 물론 따져봐야 되겠지만 지금 나오는 얘기들을 보면 이걸 유동규든 남욱이든 소설을 쓴 것 같아 보이지는 않아요. 남욱 씨도 직접 얘기했습니다마는 이걸 소설을 쓸 정도의 능력이라고 그러면 넷플릭스에 취직해야 합니다.

이거 굉장한 플롯이거든요. 대장동 게임, 아수라2 이런 거 찍어도 될 만큼 굉장한 대하드라마를 쓰고 있는 건데. 지금 정진상 실장이나 김용 부원장의 증거인멸 관련해서도 굉장히 구체적인 내용이 나오고요.

그리고 그때 저희가 다 기억하지 않습니까? 이재명 대표가 당시에 선거 이전에 행안부 국정감사 경기지사로서 받을 때 아무도 모르고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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