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타이완 문제는 중국 이익의 핵심 중의 핵심이라며, 미·중 관계에서 넘으면 안 되는 첫 번째 레드 라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주요 20개국 정상회의를 계기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진행한 정상회담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타이완 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며, 그것을 위해 노력하지만, 양안의 평화·안정과 타이완 독립은 물과 불처럼 양립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시 주석은 아울러 중국은 미국에 도전하거나 미국을 대체할 의도가 없다며 양측은 서로 존중하고 평화롭게 공존하며 서로 이기는 협력을 추구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조용성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21114233453742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