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사흘 앞두고 전국에 수능 문제지와 답안지 배부가 시작됐습니다.
문제지와 답안지를 실은 운송 차량은 경찰 경호를 받으며 전국 84개 시험지구로 이동하며 문제지와 답안지는 16일까지 별도 장소에 보관되다가 수능 당일 아침 각 시험장으로 운반됩니다.
교육부는 또, 수능 날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를 위한 별도 시험장을 2곳, 병원 시험장도 1곳 추가로 지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응시 가능 인원은 4천7백여 명에서 만2천여 명까지 늘었습니다.
교육부는 현재 코로나19 유행 추세를 고려해도 별도 시험장에서 확진 수험생을 수용할 여력은 충분하다면서, 수능 당일 현장의 혼란이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현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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