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 코로나19 대응을 자문하는 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이 12월에 코로나19 재유행은 불가피하고 그때 우세종도 판가름날 거라고 밝혔습니다.
정기석 단장은 브리핑에서 코로나19가 국내 유행한 이후 새 변이 바이러스의 발생 여부와 관계없이 12월에는 재유행을 겪어왔다면서 이번 12월에도 어느 정도의 유행은 불가피하다고 말했습니다.
정 단장은 "최근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가 4만 명대를 기록하며 가장 안정됐을 때인 2만 명대에 비하면 한 달 사이 2배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현재 BA.5가 우세종을 유지하고 있지만, BQ.1과 BQ.1.1, XBB 등의 변이가 점차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다음 달에 국내 우세종의 변화 방향이 판가름날 거라고 예상했습니다.
YTN 김평정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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