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조규성이 인천과 38라운드 최종전에서 두 골을 넣어 팀의 2대 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시즌 17골을 기록한 조규성은 제주 주민규를 제치고 득점왕에 올랐습니다.
포항은 강원FC와 홈 경기에서 김승대의 결승 골로 1대 0으로 승리해 3위를 확정하면서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손에 넣었습니다.
17년 만에 K리그 정상에 오른 울산 현대는 제주와 홈 경기에서 1대 2로 역전패했습니다.
YTN 김상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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