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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유소 파업 3주 '주유 대란'..."정부 개입 검토" / YTN

2022-10-12 0 Dailymotion

프랑스에서 정유소의 파업이 3주째 접어들면서 주유 대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프랑스 노동총동맹(CG) 산하 토탈에너지 노조는 지난달 20일부터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북부 노르망디에 있는 정유 공장을 폐쇄하고 파업에 들어갔고, 그 여파로 프랑스는 주유 대란을 겪고 있습니다.

토탈에너지는 프랑스 전역에 주유소 3천500여 곳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 중 3분의 1이 연료가 부족해 수도 파리와 프랑스 북부 지역에서 기름이 동난 주유소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정부는 현지시간 11일 주유 대란을 야기한 토탈에너지 정유소 파업을 노사가 협상으로 마무리 짓지 못하면 개입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YTN 김상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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