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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직원사칭 현금전달 요구는 보이스피싱"

2022-09-18 1 Dailymotion

금융당국 "직원사칭 현금전달 요구는 보이스피싱"

정부기관이나 금융회사 직원을 사칭하며 현금 전달을 요구할 경우 보이스피싱을 의심해야 한다며 금융당국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이런 내용의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물을 전국 금융사 영업점에 배포하고, 홈페이지에도 주의문구를 게시해 피해를 막는다는 계획입니다.

최근 보이스피싱 피해사례가 계좌이체보다 피해자로부터 직접 현금을 가로채는 대면편취형이 늘어나는 점을 고려한 조치라는 게 금감원 설명입니다.

경찰청 통계를 보면, 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 피해 비중은 2019년 3,244건에서 지난해 2만2,752건으로 급격히 늘었습니다.

#대면편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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