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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탄압 배후설' 질문에 한동훈의 답은? / YTN

2022-09-16 1,830 Dailymotion

■ 진행 : 호준석 앵커, 김선영 앵커
■ 출연 :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 김상일 정치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LIVE]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정국 키워드로 짚어보겠습니다.


오늘은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 그리고 김상일 정치평론가 두 분 나오셨습니다.

[인터뷰]
안녕하세요.


명절 잘 보내셨습니까?

[김상일]
네, 잘 쉬었습니다.


요즘 많이 바쁘시죠, 재단 일 때문에?

[장예찬]
그런데 명절도 잘 보내고 재단 일도 바쁘지만 물가나 금리가 너무 많이 올라서 참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정치권이 좀 더 관심을 기울여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 추석연휴였습니다.

[김상일]
여권다운 고민이네요.


정기국회에서 민생 입법들 참 추진됐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첫 번째 키워드 뭡니까?


내용 확인해보겠습니다. 다수 당 대표라고 해도 죄는 못 덮는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누구라고 이름은 콕 짚어 얘기는 안 했는데 얘기를 들으면 누구 얘기인지 알겠는데 이게 보복수사가 아니다, 이런 얘기하고 싶은 거겠죠?

[장예찬]
이게 기자분들이 먼저 질문이 나왔기 때문에 이런 답변이 나온 거거든요. 갑자기 한 장관이 이 이야기를 꺼낸 게 아니라 민주당 일각에서 지금 이재명 대표를 겨누고 있는 여러 수사의 배후에 한동훈 장관이 있는 것 아니냐는 질문을 하니까 그 질문을 들을 때부터 한동훈 장관이 약간 웃음을 띠었어요.

그러니까 이게 실수겠죠, 말이 안 된다라는 뜻이고. 그리고 누구라 한들 수사에서 예외가 있을 수 없다라는 것 같은데요. 사실 이재명 대표 최근 불거지고 있는 수사 내용들, 이게 어제오늘 나온 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고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을 이기고 나서 드리워진 의혹도 아닙니다.

이게 시초를 한번 쫓아가 보면 민주당 내부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이런 의혹들이 많이 제기가 되었어요. 그리고 여러 의혹 중에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을 만한 것은 역시나 대장동에 관련된 의혹일 텐데 그건 이낙연 전 대표와 이재명 대표의 경선 막바지에 그 의혹이 터져나오게 되면서 그동안은 거의 모든 경선에서 이재명 대표가 이기다가 마지막에 3차 국민투...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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