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오전 11시 반쯤 강원도 태백시 장성광업소 갱도 안 2.6km 지점에서 물과 석탄이 쏟아지면서 40대 직원 김 모 씨가 매몰됐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습니다.
사고 당시 석탄을 캐던 직원 7명 가운데 6명은 스스로 대피했지만, 김 씨는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광산구조대와 함께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경찰과 동부광산안전사무소는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송세혁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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