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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싼 포장재는 재활용 안된다고? 명절 쓰레기 헷갈리네

2022-09-11 223 Dailymotion

  ■ 쓰레기사용설명서는...
 「 “쓰레기 함부로 버리지 마라. 다시 보면 보물이니”

 
기후변화의 시대, 쓰레기는 더 이상 단순한 폐기물이 아니라 재활용·자원화의 중요한 소재입니다. 중앙일보 환경 담당 기자들이 전하는 쓰레기의 모든 것. 나와 지구를 사랑하는 '제로웨이스트' 세대에게 필요한 정보를 직접 따져보고 알려드립니다.

  추석 연휴가 지나고 나면 항상 골칫거리로 남는 게 있습니다. 바로 명절 쓰레기인데요. 베란다에 산처럼 쌓여 있는 재활용 쓰레기를 보고 있으면 지구에 미안한 마음이 들 정도죠. 
 
정부도 해마다 과대 포장 기준을 강화하면서 불필요한 포장재 쓰레기를 줄이려고 하고 있지만, 시민들이 체감하는 명절 쓰레기 양은 줄지 않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실제로 환경부가 지난해 추석에 전국 민간선별장 154곳을 조사한 결과, 연휴 이후 폐플라스틱류 반입량은 연휴 전보다 69%나 증가했습니다.
 
문제는 명절 쓰레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포장재 쓰레기 중에서 재활용되지 않는 것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입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이걸 분리수거해야 할지, 아니면 종량제 봉투에 담아 일반 쓰레기로 배출해야 할지 그만큼 헷갈린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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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활용 안 되는 명절 쓰레기
  재활용되지 않는 가장 대표적인 쓰레기는 과일을 쌀 때 쓰는 포장재입니다. 과일 하나하나를 꽃받침처럼 밑에서 감...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00941?cloc=dailymo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