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서거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영국 역사상 재위 기간이 가장 길고 광범위한 찬사를 받은 군주였다며 애도를 표했습니다.
중국 관영 CCTV는 시 주석이 찰스 3세 국왕에게 조전을 보내 중국 정부와 국민을 대표해 깊은 애도와 진지한 위로를 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엘리자베스 2세는 중국을 방문한 최초의 영국 군주였다며 중국과 영국 수교 50주년을 계기로 찰스 3세와 함께 양국 관계 발전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리커창 총리도 리즈 트러스 총리에게 조전을 보내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서거에 애도를 표하고 여왕의 친족과 영국 정부에 위로를 전했습니다.
YTN 강정규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20909222044964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