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전시지휘소 'B-1벙커' 방문…"한미 방위태세 공고히"
윤석열 대통령은 일명 'B-1 벙커'라고 불리는 전시지휘소를 찾아 을지프리덤실드, UFS 연습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연습을 통해 국가 위기관리 능력을 한층 향상하고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더욱 공고히 한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현실화되고 있는 북핵 미사일 위협에 대해 작전계획을 최신화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지난 5년간 축소 조정돼 시행해 온 한미연합연습을 정상화한 가운데 윤 대통령이 을지연습 훈련을 직접 점검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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